이능력 5
컨트롤 2
체력 1
민첩 4
ONELINE

공연 값은 비명이다!

하이드 볼프강

창백한 피부에 푸석한 회색 머리칼은 옆을 땋아 하나로 깔끔하게 묶었다.
탁한 선홍색 눈동자에 사나운 눈매. 귀에 장신구가 많아 다소 화려하단 인상을 준다.
피어스의 위치는 귀에 넷, 혀에 하나.
양쪽 귀에 귀마개 착용.

[ 가벼운 | 욕심의 | 극적인 | 능청맞은 | 잠잠한 ]

? 가벼운
분위기며 무언가를 대하는 태도이며, 전체적으로 가볍다. 고민 또한 길지 않고 대부분의 일을 즉흥적으로 처리하는 편. 장기적인 손익보다 순간의 흥미에 순응하며, 주어진 일에 별로 불만을 갖지 않는다.

? 욕심의
여전히 욕심이 많다. 갖고 싶은 것은 갖고, 보고 싶은 것은 봐야 직성이 풀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모든 결과에 만족하냐 하면, 결과가 맘에 들고 안 들고에 대한 평은 생각보다 신랄하다. 다만 그런 까탈스러운 것과는 별개로, 애초에 욕심낼만한 것이 별로 없는 편. 이는 예술성에 목메지 않게 되며 많이 느슨해졌다.

? 극적인
예술을 그만두었으나 여전히 극적인 요소를 좋아하며, 순간의 극적인 감정과 가치를 추구한다. 물론 이는 감상의 의미이기 때문에, 가끔 타인의 충동에 부채질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 능청맞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가벼운 분위기와 성격임에도 공과 사의 구분이 철저하다. 눈치를 잘 본다고 해야 하나, 자리를 못 가리는 무뢰배는 아니기 때문에 딱 책잡히지 않는 선을 잘 지키는 편. 또한 태도에 비해 일처리 또한 나쁘지 않아 어느 정도의 감안점은 작용하고 있다.

? 잠잠한
하이드 볼프강이 착한 인간이냐 하면 그것만큼 답하기 어려운 것은 드물다. 착하다 하기엔 심술이나 장난이 짓궂을 때도 있고, 나쁘다 하기엔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이 존재한다. 적당히 뻔뻔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착하고 성실한 인간상을 연기해낼 줄 아는, 잘 참는 인간의 부류라 할 수 있다. 다만 그 끝이 마냥 평화롭지만은 않은 것 또한 특징이고. 임무 현장을 제외하면 대기 상태에선 생각보다 차분한 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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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 볼프강
6월 5일생 | AB형 | 왼손잡이 | 존댓말?
- 음악 쪽에선 꽤 이름 있는 집안의 외동아들. 부모님 모두 클래식을 전공하고, 본인 또한 클래식을 전공했으나 아카데미 중반 즈음부터 락으로 장르 노선을 변경.
- 시원하게 허스키한 목소리는 생각보다 낮다. 가뜩이나 작지 않은 신장에 팔다리가 길고 큼직한 손은 어떤 악기를 연주하든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단 점에서 장점이라고 확신한다.
-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했으나, 실습부터 부단히 존댓말로 고치기 위해 애썼다. 이젠 제법 익숙하게 존댓말을 사용하나, 사석에선 여전히 반말을 사용하며 친근하게 군다.
- 청각이 특출 나게 좋다. 오히려 너무 좋아서 문제. 16세 즈음부터 급격하게 발달한 청각은 이능력을 사용했을 시의 연주 또한 제 귀에 들리게 되었으나, 일상생활엔 불편한 일이 많아 결국 특수 제작된 귀마개를 착용. 귀마개를 착용해도 일반적인 소리는 다 들려 소통에 지장은 없다. 그러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안 들리는 척 하기 일쑤.

? 천재적인 음악가
볼프강이라 하면 클래식 음악계에서 제법 인지도 있는 이름이다. 실력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러한 능력을 가진 네오로 태어났기 때문인지 하이드의 경우 음악적 재능이 출중했다. 귀가 밝고 센스 또한 있었으며, 애초에 하이드 본인이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컸다. 어떤 악기도 곧잘 배우고 연주했으나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곡들은 모두 연습이라 일컫는다. 하이드 본인이 '연주'라 일컫는 건 때문에 관련으로 스트레스를 꾸준하게 받아왔으나, 이는 마레에 입대하며 해결된다.
크리처라는 관객이 생긴 시점에서, 이제 자신의 음악은 그 누구도 들을 수 없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이미 예술을 추구하는 것은 관뒀으나, 이것만큼은 버릴 수 없는 목적이다.

? 예술가?
아카데미 3학년 초를 기준으로 입에 달고 살던 예술을 관두고, 타인이 들을 수 있는 연주에 대해 더 이상 목메지 않는다. 타인 앞에서 들리지 않는 연주를 하는 것에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되며, 덩달아 소리 나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꺼리게 된 편에 가깝다. - 때문에 연주 관련의 약속들은 대부분 일방적으로 어긴 상태 - 그 과정에서 자신의 프라이드도 한풀 꺾이기도 했고, 자신의 예술에 대한 평가에 흐지부지 넘어가는 태도이다. 종종 듣지 못하는 연주를 보란 듯이 하며 놀리는 편. 마이크까지 능력으로 구현하면 어떤 음악을 부르고 연주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알 텐가. 그러나 분명 그만두었음에도 절로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

? 마레
관객을 찾기 위해 군이 되었다에 부합하듯, 크리처를 상대하는 일에 생각보다 만족도 높은 경우. 뛰어난 실적과 높은 임무 참여율, 그리고 능력의 특징까지 보면 제법 뛰어난 적성인 편. 크리처를 대상으로 하되 대상의 위치가 특정되지 않아도 효용 있단 점, 심지어 그 능력이 인간에겐 피해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임무 수요가 높다. 그리고 하이드 볼프강 역시 내려진 임무에 별 불만 없이 꾸준히 참여하여 항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돌아오나, 그의 태도를 과연 훌륭한 군인이라 하기엔 조금 어렵다. 그의 임무 수행 자체가 군의 목적이 아닌 '자신이 만족하는 공연'에 목적을 두기 때문. 순전히 군의 임무와 자신의 공연이 같은 방향성을 목적으로 하기에 순순히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상부의 시선으로 보거든 만족스런 성과와 성실한 태도는 부정적으로 볼거리가 없지만.
자신의 관객을 찾던 연주자는 마레에 입대함으로써 드디어 자신의 관객들을 만나게 되고, 크리처라는 대상에 겁을 먹기보단 드디어 자신의 음악을 들어줄 '것'들을 만나게 되면서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 않는다. 제 연주에 대해 제대로 반응하는 크리처의 행동이나 소리를 즐기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어떻게 관객이 아니라 볼 수 있는가!

? ETC
- LIKE | 극적인 것, 시끄러운 음악, 규칙없는 불협화음, 고전문학, 예술
- HATE | 틀에 맞춘 악보, 예술
- 손에 굳은살이 많다. 이러한 노력에서 무언가를 찾지 않으며, 그저 쓸만한 결과를 위해 당연한 코스트라 여긴다.
- 곧잘 읽은 책의 대사를 연기해낼 줄 아는 것이 소소한 재주이지만 군대에서 쓸 일은 없다.
- 미완성을 수용한다. 미완성의 가치를 알게 되었기에 강박적으로 그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때문에 완성된 예술을 쫓는 것을 그만두는 데에 조금 더 수월했다.

비밀설정
/*예술을 포기한다 하였지만 여전히 사랑합니다.
오랜 짝사랑의 느낌은 쉽게 잊히지 않는 것처럼요.
다만 그것에 집착할수록 힘들어지는 것은 본인임을 깨닫게 되며 바뀐 결과입니다.
그것에 휘둘리지 않게끔 선을 지키면서도 결국 자신이 쫓던 예술이 눈앞에 나타나거든 언제든 그것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때문에 작곡이나 예전에 연주했던 곡들 등, 자신의 손으로 예술을 만들어내는 일을 조금 힘겨워합니다.*/

세레나데

특수 악기를 소환해 크리처만 인식할 수 있는 고주파의 음역대를 연주한다.
특정하게 정해진 악기는 없으며, 해당 악기가 내는 소리는 크리처 외엔 인식할 수 없다.
일종의 음악이라기보단 소리로 대상을 진동시켜 터뜨리는 메커니즘.
연주하는 동안 본인의 내부 또한 진동하기 때문에 약하게는 멀미를 동반.

이능력 5
컨트롤 2
체력 1
민첩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