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려?
창백한 피부에 푸석하게 산발로 풀어헤친 회색 머리칼.
탁한 선홍색 눈통자에 피곤해보이는 눈매는 불안정해보인단 인상을 준다.
뒷목 중앙에 휘안석.
예술가 / 자존감낮은 / 프라이드 / 욕심 많은 / 강박적
예술가
태생적으로 예술가의 기질을 갖는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보이나 조심스럽고, 한번 빠지기 시작한 것은 겁나더라도 끝을 보고야 마는 탐구적 자세를 보인다.
이것은 예술적 영감의 기초가 되기도 하나, 낮은 자존감은 이를 조금 소심한 것 같은 태도를 취하게 한다.
허나 결국 자신의 작품을 사랑하는 만큼 제 흥미가 있는 분야라면 스스로 알아서 떠들 정도로 텐션이 올라간다.
자존감 낮은
낮은 자존감은 대부분의 생각과 호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데에 조심스러운 판단을 요하게 한다.
물론 대체로 호기심이 이기는 경우이지만, 때문에 조금 우울해 보일 수 있다.
낮은 자존감의 원인은 제 능력의 성질 탓이지 본인의 부족 탓이 아님은 인지하고 있다.
프라이드
낮은 자존감에 비해 자존심은 무척 높다.
제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어, 우울하고 조용조용해 보이더라도, 무시당하거나 우습게 여겨지는 건 수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히스테릭이나 고집불통 정도까진 아니어, 제 실수와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욕심 많은
낮은 자존감에서 존재하는 공백을 메꾸기 위한 순환인지는 모르나,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욕심은 많다. 자잘한 물욕을 포함해, 인정 욕까지.
갖고 싶은 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편.
강박적
자신의 작품이나 미(예술)에 대한 강박적인 태도가 있다.
미완성의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이 크며, 이에 대한 반발심 또한 크다.
그런 만큼 아름답거나 훌륭하게 완성된 작품들에 대한 탄성과 경의 또한 극단적인 편
하이드 볼프강'
6월 5일생 | AB형 | 왼손잡이 | 반말
- 음악 쪽에선 꽤 이름 있는 집안의 외동아들. 부모님 모두 클래식을 전공하기 때문에 주로 능력에 사용하는 악기는 클래식 계열이다.
- 작고 불안정한 톤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생각보다 낮다. 움츠리고 구부정한 자세에 비해 팔다리가 길고 손이 큰 편.
천재적인 음악가'
볼프강이라 하면 클래식 음악계에서 제법 인지도 있는 이름이다. 실력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러한 능력을 가진 네오로 태어났기 때문인지 하이드의 경우 음악적 재능이 출중했다. 귀가 밝고 센스 또한 있었으며, 애초에 하이드 본인이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컸다. 어떤 악기도 곧잘 배우고 연주했으나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곡들은 모두 연습이라 일컫는다. 하이드 본인이 카운트하는 연주는 능력을 사용했을 때의 연주. 다만 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도 하고, 현재 사춘기와 겹쳐 자존감이 많이 헤진 상태.
관객 없는 연주자는 연주자라 할 수 있는가.
ETC'
- LIKE | 음악, 악보, 조화롭고 완성된 것
- HATE | 미완성된 졸작
- 손에 굳은살이 많다. 이러한 노력이나 그로 인한 흔적 또한 완성된 예술을 위한 것으로 보는 편.
- 가족들과는 사이가 좋다. 이능력자로써 자라기보단 연주자로서 자랐기 때문에 어렸을 때도 유명 콩쿠르에 몇 번 참여한 적이 있어, 클래식 음악 쪽에 관심이 있다면 이름정돈 한 번쯤 들어봤을 인지도.
특수 악기를 소환해 크리처만 인식할 수 있는 고주파의 음역대를 연주한다.
특정하게 정해진 악기는 없으며, 해당 악기가 내는 소리는 크리처 외엔 인식할 수 없다.
일종의 음악이라기보단 소리로 대상을 진동시켜 터뜨리는 메커니즘. 연주하는 동안
본인의 내부 또한 진동하기 때문에 약하게는 멀미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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