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1
공격 18
방어 1
ONELINE

울 나이는 지났잖아.

에덴

탁한 백발에 선홍색 삼백안.
제법 사나운 인상이나 디폴트 표정으로 아무 생각도 없는 경우가 다수.
부스스한 머리카락 왼편에 땋은머리 2갈래. 늦잠을 자도 이것만은 꼬박꼬박 한다고 한다.
신체 곳곳에 날붙이에 긁힌 흉터가 많아 소매가 긴 옷을 선호하는 편.

[너 지금 우리 애 쳤냐?]
간단한 도발에 쉽게 걸려들 정도로 다혈질적이며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이 인정하지 않은 대상에겐 쉬이 고개숙이지 않는다.
이는 자신에 능력에서 비롯된 오만함을 내포하고있으나, 자신의 무리로 인정하고 나면 상이하게 차이를 보일 정도로 헌신적이며 책임감을 보인다.

OMA 내에선 꽤 얌전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 또한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빠른 졸업 후 지구로 복귀한다’는 목적성을 띄고있다.

[내 잘못은 맞지만 그래도 내 말 안들은 네가 나빴어.]
공과 사는 구분하지만 아직 어린애라 역시 공적인 일에 감정을 배제하지 못한다.
배려해주는 듯 하면서도 은연중 깔려있는 고집은 한번 관철한 의견은 어지간해선 굽히지 않는다.
이에 따른 실책은 수긍하지만 어린 치기에서 나오는 자존심으로 사과는 하지 않는 모습이 조금 뻔뻔해보이기도 하다.

[울면 안돼.]
특유의 환경탓에 철이 일찍 들었다.
타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며 특히 눈물을 보이는 것을 치욕스럽게 여긴다.
약한 모습을 보이는 상대에겐 위로를 건네면서도 간혹 매정해보일지도 모르는 발언을 하지만 어째서인지 표정은 자신에게 되뇌이는듯 하다.

1. 슬럼 출신으로 OMA 입학 전 급하게 글을 배워 아직 글을 읽는데 서툴다.
‘마더’라는 보호자겸 집단의 우두머리 아래에서 또래의 고아들과 함께 지냈으며 서로를 ‘형제’라고 칭했다.
두갈래의 땋은 머리카락은 무리의 상징.
무리에 대한 애착이 많았지만 입학또한 자진해서 결정, 거부의사는 없었다.
무리와 떨어져 조금 아쉽단 소감 뿐.
입학 전 기본적인 산수와 지식을 벼락치기로 배웠으나 그 중 마더가 가장 강조한 것은 ‘생물과 함부로 접촉하지 않는다.’이며, 이는 거의 스스로의 규칙처럼 되었다.

2. 로켓 - 천공섬으로 오기 전 마더에게 선물받은 목걸이. 형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들어있으며 꽤 중요하게 여긴다. 주로 셔츠 안으로 메어두기때문에 딱히 겉으로 보이진 않는다.

3. 악필. 상당한 악필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낙서하는 수준.
본인도 잘 알아 자신이 쓴 것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4. 불분명한 호불호. 접할 수 있었던 환경이 제한적이었어서 명확한 호불호가 없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세이프, 아니라면 경계일 뿐 심지어 음식마저도 맛에 상관없이 먹고 배탈만 안나면 그만일 정도.

5. 나이에 불문없이 반말이 기본이며 타인을 부를땐 이름으로 일관한다. 다만 인정한 상대를 부를땐 '형제'라고 칭하는 모양.

폭발
손에 닿은 대상에게 순간의 열을 응집해 가하는 원리로 폭발시킨다.
원리대로라면 열만 가하는 것도 가능해보이는 이론이지만 그정도의 세세한 컨트롤은 아직 불가능하다. 작게는 폭죽 수준부터 크게는 건물까지 무너트리며 열에 대한 기본적 내성은 있으나, 폭발로 발생하는 반동에 대한 충격완화에 대한 혜택까지는 없다. 순전히 본인부담으로 이어져 지나치게 큰 폭발은 일으키려하지 않는 편.

입학 이전 제어 미스로 슬럼가 일부분이 반파되는 사건 발생. 꽤 큰 폭발이었던 터라 피해또한 적잖아 꽤 많은 형제들을 잃었다. 당시 에덴은 반 패닉이었으나 ‘마더’의 명령과 대처로 사실을 은폐. 이 사건으로 죄책감에 기반한 무리에 맹목적이고 헌신적 위치를 취하게 되었으며, 에덴의 능력때문에 마더의 무리를 건드는 자들은 줄었지만 은연중 ‘형제’들에게 거부되었다. 에덴또한 이를 눈치챘으나 외면. OMA 입학 이후 ‘마더’는 방화 및 슬럼 내 테러의혹 혐의로 수감되었다.

체력 1
공격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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